안녕하세요, 이소요입니다.
오늘은 포레스트아웃팅스 용인점 방문 후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 포레스트아웃팅스 용인점
주소:경기 용인시 기흥구 농서로 4
운영시간: 매일 10:00 - 22:00
(음식 주문 마감 20시/ 음료 주문 마감 21시)
주차: 주차가능
전화번호: 0507-1435-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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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느낀 건 외관의 규모감이었습니다.
건물 자체가 크고 층마다 콘셉트가 뚜렷해서
처음 보는 순간부터 시선이 확 사로잡히더라고요.
주차장은 지하 2층, 지하 1층, 지상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평일 오전 11시쯤 방문해서 여유롭게 주차했는데
커피 한 잔하고 나오는 동안 주차장이 금세 꽉 찼고
입장을 기다리는 차량도 꽤 보였습니다.
평일도 이 정도면 주말은 훨씬 붐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층마다 색다른 분위기와 다양한 포토존
1층은 실내 정원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고
중앙 분수대와 작은 연못이 있어
실내지만 자연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식물과 오브제가 풍성해서 걷기만 해도 감탄이 나올 정도였어요.
2층은 특히 포토존이 화려했습니다.
중앙을 기준으로 양쪽에 각각 포토존이 있었고
트리 콘셉트는 비슷하지만 분위기가 달라
두 곳 모두 사진이 예쁘게 나왔어요.



1층에서 메인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겨울·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포토존이 하나 더 보이는데
트리로 둘러싸인 공간이라 앉아서 찍는 사진이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2층 반대편 포토존은 큰 트리들이 장식되어 있고
전신샷을 찍기 좋은 중앙 구조물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하신다면 꼭 둘러보시길 추천드려요.
포토존만 천천히 둘러봐도 금세 시간이 지나가더라고요.
베이커리 가격대와 직접 먹어본 메뉴 후기
멋진 외관 덕분에 맛도 자연스레 기대가 되었는데
빵을 구매하려면 긴 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커피만 주문하는 분들도 같은 줄에 서야 해서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어요.


빵 가격대는 대형 베이커리와 비슷하게 높은 편이었습니다.
케이크류는 만 원이 넘는 제품이 많아
아무래도 ‘자릿값’이 반영된 느낌도 들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아메리카노 6,800원
- 바닐라라떼 8,500원
- 카라멜라떼 8,500원
- 카페라떼 7,800원
- 팡도르 8,500원
- 크로크무슈 9,500원
- 페스츄리식빵 7,500원
- 칠리소세지 7,800원
- 에그타르트페스츄리 6,800원
- 소금빵 5,000원
성인 네 명이서 푸짐하게 먹어서 총 76,700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빵이 전반적으로 차갑고
소시지는 조금 퍽퍽한 느낌이라
가격 대비 만족도는 약간 떨어졌어요.
다음 방문 땐 피자나 식사 메뉴를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스케일 큰 인테리어였어요.
전시장을 둘러보는 듯한 분위기라
카페 자체를 구경하러 가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양주의 오랑주리 이후로
이 정도 규모에 놀란 건 오랜만이었습니다.
마무리하자면, 포레스트아웃팅스 용인점은 인테리어와 포토존이 강점인 카페였습니다.
사진 찍기 좋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충분히 방문해볼 만한 곳이에요.
다만 주말은 웨이팅이 꽤 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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