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소요입니다
오늘은 죽녹원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 죽녹원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061-380-2680
주차가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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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여행의 시작, 죽녹원 입장
담양을 여행하신다면 죽녹원은 거의 필수 코스같아요
저도 많은 분들이 추천해서 이번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바로 매표소가 보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1,500원, 초등학생 1,000원입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공기가 확 달라집니다.
대나무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고, 그늘도 많아 시원했습니다.
처음엔 작을 거라 생각했는데 숲이 길게 이어져 놀랐습니다.
길이 워낙 비슷해서 잠시만 방심하면 방향을 잃기 쉬웠습니다.
그래서 지도나 안내 표지판을 틈틈이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나무가 머리 위로 높게 뻗어 있어 자연 속에 파묻힌 느낌이었습니다.
햇살이 잎 사이로 떨어지는데 그 모습이 참 고요했습니다.
첫 몇 걸음 만으로도 ‘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녹원 지도>

걷고 쉬고 즐기는 죽녹원
죽녹원은 산책만 하는 곳이 아니라 중간중간 체험도 가능합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족욕 체험이었습니다.
15분에 3,000원이고 카드 결제만 가능했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습니다.

저는 걸으며 풍경을 보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대신 족욕장 주변을 지나가니 따뜻한 물에서 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계속 걷다 보면 발이 금방 피곤해지는데
짧게 쉬어가기 좋은 코스로 느껴졌습니다.

곳곳에 포토존도 있었지만
몇몇 조형물은 관리가 부족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자연 경치 앞에서는 그런 부분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대나무 사이로 이어진 길이 워낙 매력적이어서
어디를 찍어도 충분히 그림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작은 쉼터가 있어 잠시 앉아 물도 마셨습니다.
잠깐 멈춰 서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같더라고요!

3. 숲이 주는 여유와 죽녹원 여행 팁
죽녹원은 식사 후 소화를 시키기에도 좋은 코스입니다.
오르막이 있지만 크게 힘들지 않고
천천히 걸어도 한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도시에서 바쁘게 지내다 오면
숲의 조용함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바람이 불면 대나무가 흔들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는데
제가 간 날은 바람이 거의 없어 그게좀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숲 한가운데에 서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머릿속이 맑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죽녹원은 예능 1박 2일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 알포인트 촬영지로 유명해
촬영지를 따라 오는 분들도 많을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돌아보니 촬영 배경으로 쓰일 만한 멋진 장소가 많았습니다.
담양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죽녹원 한 바퀴는 꼭 걸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볍게 오더라도 충분히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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