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리뷰박스

프레데터: 죽음의 땅 후기 ㅣ 괴물이 주인공이 된 색다른 프레데터 시리즈

woori1025 2025. 11. 5. 21:56

 

안녕하세요, 이소요입니다.

오늘은 <프레데터: 죽음의 땅>을 보고 온 따끈한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영화관에서의 하루

 

롯데시네마 강동에서 오전 10시 상영을 관람했어요.
평일 오전이라 관객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도 한산했고, 관람 후 주차비는 3,000원이었어요.


(영화 관람객 3시간 3,000원 / 티켓 바코드 필요)

 

 

 

팝콘을 들고 상영관으로 들어가니 오랜만에 느껴지는 영화관의 공기가 설레더라고요 🙊

 

 

괴물이 주인공이 된 프레데터

 

프레데터 시리즈는 여러 편이 있지만,

이번 작품은 이전 이야기와 직접적인 연결이 없어
처음 보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인간과 프레데터의 대결이 중심이었지만,

이번엔 프레데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보클랜에서 추방당한 젊은 프레데터가 잃어버린 명예를 되찾기 위해
위험한 행성으로 향하는 여정이 주요 내용이에요.

차갑고 고독했던 그가 다른 외계 존재들과 만나며 조금씩

변화하고 각성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그 과정이 조금 산만하게 느껴져 몰입이 완벽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전투 장면들이 중간중간 등장해 보는 재미는 충분했습니다.

 

 

아쉬움과 기대를 함께 남긴 영화

 

괴물이 주인공이다 보니 감정이입이 쉽지 않았습니다.
프레데터의 감정선을 따라가려 노력했지만,
아무래도 인간의 시선으로는 거리감이 느껴졌어요ㅎㅎ

그럼에도 마지막 장면에서 다음 이야기를 암시하는 듯한 연출이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몰입에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색다른 시도와 SF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끝까지 집중하며 볼 수 있었어요.

괴물의 생김새가 다소 징그럽긴 하지만
SF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프레데터 시리즈 팬이라면 반가운 요소들도 많아 더욱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새로운 방향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저 역시 다음 편이 개봉한다면 꼭 보러 갈 것 같아요!